군자의 마음은 바다처럼 깊고 넓으며, 물처럼 담백한 것이다. 범질(范質)이 그의 조카에게 가르친 시구. -소학 믿음은 도(道)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이다. 신심은 일체행의 우두머리가 되고, 모든 덕의 근본이 된다. 불법의 바다에 들어감에 있어서는 믿음이 근본이 되고, 생사(生死)의 강을 건넘에 있어서는 계(戒)의 뗏목이 된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궁핍이 없지만, 믿지 않는 자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또한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현재에도 없다. -법구경 강이나 바다에 물고기가 떼를 지어 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 것도 그와 같다. 물고기가 몰려올 때 그물을 만들기 시작하면 물고기는 이미 지나가고 만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평소에 그물을 준비해놓아야 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기회가 찾아오기 전에 준비하고 있어야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 그 자리에서 망설임 없이 바로 행동할 수 있다. -이와사키 야타로 오늘의 영단어 - ideologically : 사상적으로, 이념적으로오늘의 영단어 - treat : 대접하다, 대우하다오늘의 영단어 - engulf : --에 휩싸이다, ---한 상황에 놓이다오늘의 영단어 - unfilial : 자식답지 않은, 불효의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하루 선한 일을 행하면 복이 비록 금새 오지 않더라도 화는 저절로 멀어진다.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는 비록 금새 오지 않더라도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나는 것이 보이지 않으나 나날이 더 늘어간다.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돌이 갈리어서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않으나 나날이 더 이지러진다. -동악성재(東岳聖宰, 도가의 한 선인) 오늘의 영단어 - prearrangement : 사전약속, 예약